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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킬수 있을까?

mony마니 2020. 6. 29. 13:52

유전자 조작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킬수 있을까?

과학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테슬라가 인간이 화성에 살 수 있게 우주식민지까지 건설하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 발전상이 아주 빠르다.그리고 이러한 발전하는 지구문명 속에선 인간은 어떠한 적합한 문명을 가지게 될까?이것은 과학발전만 해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문제이다.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파악할수은 없겠지만 그 본성은 지구문명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발전된 과학문명 만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도 인간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법을 제정해왔다.발전속도보다 항상 뒤쳐져있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여기서 문제가 하나 보인다.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나는 기본적으로 욕망이라고 생각한다.더 가지고 싶어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하고 편해지고 싶어하는 그러한 욕망 말이다.그렇다면 이러한 욕망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영혼?육체?정신? 아직 잘 모르겠다.하지만 오늘 말할 것은 만약 인간의 본성이 육체에 있다면 그 본성을 제어할 수 있는기술이 있다.바로 유전자 조작이다.유전자라는 것이 발견되 이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유전자 검사비용도 이제 커피 몇잔 값이면 충분히 할 수있고 유전자 가위라는 것을 이용해서 유전자를 재조합할 수 있는 GM기술도 많은 발전이 이루었다.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컴퓨터의 발전 기술에 따라 그 발전속도가 따라갔는데 유전자라는 방대한 정보를 분석,해석하는데 많은 뛰어난 연산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컴퓨터는 초기에는 소수의 연구소에서만 사용되어져 왔다.덩치도 컸고 무엇보다 많이 비쌋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가능성을 본 기업들은 그것을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돈으로 연구를 시작해서 컴퓨터는 이제 손안에 잡힐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컴퓨터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기도 하였다.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디스토피아 같은 세상을 만들것이라고 생각했다.스카이넷이 인류문명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말이다.그치만 2020년 현재 아직은 괜찮다.하지만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다.컴퓨터가 날로 발전해날갈 수록 유전자기술도 발전해 나갈거다.점점 쉬워지고,강력해지며,점점 싸질것이다.유전자가 본성에 영향을 키칠까?본성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인간에 몸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많은 유전병이 있지만 헌팅무도병은 무섭고 소름끼치는 병이다.근육수축,손발떨림,신경질환과 우울증의 증세를 보이고 끝내는 정신착락에 이르게 된다.정신착락에 이르는 시기는 15년에서 25년이 걸리고 현재 이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한다.다만 여러가지 약물치료등으로 시기를 조금 낮출수 있기만 할 뿐이다.후대에 유전되는 이 병은 유전자 결함으로 야기된다.열성이 아닌 우성돌연변이로 병에 걸려 후손들에게 100% 같은 병에 걸린다고 한다.이건 정말 최악의 병인것 같다.하지만 이 유전자기술이 좀 더 발전하게 된다면 이 병을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게된다.현재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 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언제 발병할지 까지 알수 있다.하지만 유전자 기술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도 있다.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치명적이 질병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은 우리가 이 기술을 통해 육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고 이것은 인간의 육체를 더 강력하게 우수하게 만들수 있다는 말이 된다.그렇다면 인류는 어느 선 까지 유전자 조합을 허용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그렇다면 이 유전자는 무엇일까? 한 생물의 유전자 집합을 게놈이라고 부른다.21세기에 우리는 인간게놈 지도를 만들었다.인간 게놈은 32억 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인간을 규정하고 있다. 인간의 DNA는 모드 23쌍의 염색체로 이루어져 있고 가각은 세포핵에서 발견되는 유전물질 고분자로 구성한다.각장은 절로 나뉘어 있고 절은 유전자라고 한다.인간은 약 3만개의 유전자로 이루어져있다.유전자는 뉴클레오타이드 또는 염기라 불리는 10만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그리고 그 글자는 네가지 염기 서열 중 하나가 될수 있다.인간는 10조권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움직이는 10조서고 인것이다.여기서 왜 나는 애니매이션이 생각나는 걸까?모든 생명체는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과학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유전자를 연구한다.그 중에서 초파리를 이용한 연구가 가장 활발 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인간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다.초파리에서 눈을 관장하는 유전자는 인간의 눈을 형성하는 유전자와 비슷하다.이는 다윈이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초파리와 인간이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유전공학의 발전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토대가 되어가고 있다.침팬치 같은 경우는 인간과 98.4%가 같다고 한다.신체기관의 작동방식이나 뇌내의 화학물질도 인간과 똑같이 발견된다고 한다.유전자 가위는 인간이 유전자를 조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이 도구로 인간은 문서를 편집하듯이 인간의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다.그렇다면 어떻게 유전자를 편집하는 것일까?우선 유전자를 자를 수 있는 가위와 풀이 필요하다.그리고 이 가위와 풀은 효소를 사용해서 조작한다.효소는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은 하는 데 가위는 제한효소라고 하며 풀은 리가아제라는 효소를 이용한다.하지만 풀과 가위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어느곳을 편집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관련세포에 모두 처치를 해야하지만 우리는 10조개의 책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불가능할 줄 알았다.하지만 답을 찾았다.레트로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삽입방법을 말이다.이 바이러스는 RNA형식의 유전암호를  포함한 바이러스로 RNA를 DNA에 전사함으로써 염색체에 암호를 삽입할 수 있다.유전공학자는 재조합한 DNA가 신체에 골골루 퍼질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이용한다.이로써 인간은 자연을 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넣었다.이 강력한 도구를 이용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방법에는 두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다.생식세포를 재조합하거나 체세포를 재조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