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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염색체.인공염색체 본문
사람이 만든 염색체.인공염색체
인간이 유전자조합을 하는 방식을 어떤 대상을 통해 하는 가에 따라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생식세포주 재조합과 체세포주 재조합이다.체세포조합은 시술 받은 그 대상으로만 국한되지만 생식세포주는 후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위험성을 가졌기에 새로운 방법을 하나 찾아내었다.바로 인공염색체이다.자녀에게 새로운 염색체를 이식함으로써 원래의 염색체를 변경하지 않게 된다.기존의 염색체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그리고 그렇게 이식한 24번째 염색체는 후손에게 유전되지 않는다.그렇다면 이 24번째 염색체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일까?이 염색체는 항상 사용되지 않는다.어쩌면 평생동안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왜냐하면 특정한 조건하에서만 발현되도록 조치한 염색체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이미 자신의 고유한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 빈 염색체는 개발되었다.염색체 공책이라고 할수 있는 기술은 결국에는 많은 유전자를 공책에 적어서 특정질병을 치료할 수 잇을 것이다.유전자를 재조합하는 편집기술이 어떠한 영향을 키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기존 문서를 편집하는 것 보다 문서를 몇개를 더 추가하는 것이 위험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 처럼 인간은 새로운 염색체를 만들기 까지 하였는데 이것 또한 두가지 방식으로 나눌수 있다. 바로 그린변화과 레드변환이다.그린변환은 기존에 있던 자연발생한 유전자를 창조하는 것이고 레드변화은 전혀새로운 유전자를 창조하는 것으로 색깔이 위험도를 대신에 말해주고 있다.그린변환은 예를 들면 종자개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우수한 종마와 교배를 통해 좋은 종마를 갖거나 하는 등의 유전자 재조합이 그린변환이라고 한다.헌팅턴무도병의 유전자를 제거하는 것도 그린이라고 볼 수있다.반대로 레드변환은 이종교배와 같은 경우를 말한다.자연에서 자연 발생할 수 없는 그러한 창조를 하는 것이 레드 변환인데 필요에 의해 목적에 의해 이러한 레드 변환이 생겨날 것이고 이것은 인간의 본성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인간에게 부엉이의 유전자를 심어 밤에도 잘 볼수 있게 하거나 도마뱀의 유전자를 심어서 도마뱀이 잘린 꼬리를 재생하듯 인간의 신체도 재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할지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가령 6번 염색체는 난독증과 관련있다고 한다.이것을 치료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나 인간이 열망하는 젊음과 불로장생과 같은 기술을 획득한다면 그 기술을 막을 수 있을것인가?그것을 막는다면 누군가는 노화와 목숨을 불평등하게 잃게 되는 것인데 말이다.그래서 어떤 나라들은 유전자 재조합을 막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반대에는 유전자재조합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적어도 그린변환이안 레드변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 반대를 하면 좋겠지만 말이다.그러나 그들의 반대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만약 이러한 기술이 개발된다면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질 수도 있으니깐 말이다.기술이 개발된다면 처음에는 그 가격이 무척이나 비쌀것이다.학습능력 신체능력 노화방지 등의 기술은 먼저 재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적용될 것이고 그렇게 적용된 것은 점점 자신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위한 도구로 될것이다.이 때 정부나 민간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기술은 점점 발전할테니 가격은 점점 내려가서 누구나 이러한 시술을 받게 할 수 있거나 해야 적어도 빈부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거나 하는 상태를 방지 할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공포를 이야기하는 영화도 많이 있으니 토탈리콜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이러한 논란 속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끄는 것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유전자 재조합인데 지금은 일반화 된 시험관아기가 대표적이다.최초의 시험관 아기는 197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이름은 루이스 브라운인데 이 때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새로운 기술에는 항상 미지의 공포가 사람들에게 오기 마련이다.하지만 현재 수백만 아기들이 시험관에서 태어났고 불임병원에서는 체외수정을 권유한다.난자와 정자를 체취하고 체외에서 수정시키후 세포를 만들어 어머니의 자궁에 이식하는 것이다.현재는 이러한 시험관 아기에 어떠한 꺼림측한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다.오히려 어렵게 아기를 가진 것에 대해 축하를 해주고 있을 정도로 일상화가 되었다.그리고 현재는 그것을 더욱 발전 시켜 수행하고 있다.그 대상들은 유전병을 가진 부모들이 주 대상인데 여러개를 수정시켜 세포들을 조사해서 유전병 유무를 검사하고 유전질환을 가진 DNA를 제거한다.그렇게 선별한 배아를 어머니에게 이식시켜 후손들에게 유전병을 가진 채 태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여기서 더 나아가 새로운 유전자를 이식할수도 있을 것이다.건담시리즈에 나오는 코디네이터 같은 새로운인류가 태어나는 것이다.하지만 인간의 유전자재조합은 많은 위험을 따른다.동물실험에서 많은 연구와 실험이 따랐는데 많은 기형이 발생했다.하지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질병들과 비밀을 알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풀어야 할 비밀 중에 하나는 바로 인간의 1%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자연적인 내성을 보인다는 것이다.어떠한 유전자가 그러한 내성을 갖게 하는지 알게 된다면 에이즈를 인류가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한 유전자가 어떠한 매커니즘을 갖는지 알수가 없어도 그 유전자를 인간에게 삽입한다면 적어도 에이즈는 안걸리게 되니깐 말이다.물론 그 삽입을 통해 어떠한 영향을 키치는지는 알수 없으니 충분한 사전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이런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디에틸스틸베스트롤 같은 문제가 발생할것이다.1950년대에는 임산부에게 합성호르몬제인 디에틸스틸베스트롤을 처방하였는데 그것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암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것이다.